- 영화, 나부랭이
- 2011/03/30 05:09
'고백'을 보며 이 두영화가 떠올랐다. 어쩜 티저포스터마저 비슷하다. 폰트의 색깔. 그리고 인물들의 표정하나만을 디테일하게 잡아 보여주는 방식. 이 세영화 모두 포스터에 그려진 인물들의 표정이 영화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시'의 미자는 순진하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려 시를 배우나 현실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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