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음...악



난 이제는 너를 떠나려 하네 아직 못다한 사랑을 여기에 남긴채
나 이제는 나의 길을 가야만 하네 아직 모르는 곳이지만 너를 두고 가려하네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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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윤하나 아이유의 조상뻘 쯤 되시는 분인데,
한국에선 여성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최초의 프로듀서 되시겠다.
당시에는 국민여동생으로 이름 좀 날렸드랬다.
장덕은 스물아홉 나이에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아까운 재능을 스스로 접어버렸다.
비슷한 시대에 활약했고 똑같이 세상을 떠난 유재하나, 김광석, 김현식 같은 남성음악인들에 비해선,
그녀에 대한 온전한 재평가가 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그래서 좀 알리고 싶어졌다.

유투브에서 찾진 못했는데
내가 장덕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도 원츄~~

덧글

  • 정훈채 2017/08/21 10:20 # 삭제 답글

    재평가가 빨리 이루어 져야할 뮤지션입니다.
    한국음악사에 분명히 큰 발자취를 남겼음에도
    재평가 받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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